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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주고 먹는 리얼 맛집 리뷰

[RICHARD COPYCAT] 리차드 카피캣24H 이태원 루프탑 카페

by 촉이 2020.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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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은 이태원!
이태원역과 한강진역 사이에 루프탑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하길래  한번 찾아가봤어요!

그곳은 바로 리차드카피캣!! 
음... 외관으로 봤을때는 루프탑같지가 않은데...

외관과 달리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자연친화적인 분위기~
Good!

자리에 앉자마자 받은 메뉴판!!
(메뉴판 사진을 못찍어서 따로 가져옴;;;)
여기는 자이언트 티본 스테이크가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데 너무 많을꺼 같아서 오늘은 pass!
그래서 그 밑에 있는 티본스테이크 포 투를 주문하려고 하였지만... 품절....
원하는 메뉴를 먹으려면 빨리 와야할꺼 같아요!
일단 배고픈 나머지 빠르게 주문을 하고~~~

첫번째로 주문 음식! 
텍사스 서로인 스테이크(Texas Siroloin Steak) - 29,000 원
스테이크 소스는
텍사스 콤보 버터/ 갈릭 버터 / 머쉬룸 그레이비 중에서 하나 선택가능!
저는 직원분 추천받고 제일 잘나간다는 텍사스 콤보 버터로 선택!!!
스테이크는 미디움 레어로 주문하였는데 생각보다 질겼던건 비밀~
그거 말고는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두번째 메뉴는
씨푸드 아라비아따(Seafood Arrabbiata) - 19,000 원 
스테이크 소스가 버터가 드러가길래 혹여나 느끼할까봐 시킨 아라비아따...! 
생각보다 맵지도 않구 해산물은 맛있었지만 파스타면은 그럭저럭~~~
(사진 정말 못찍었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번째 메뉴!
이름하여 빅 모닝(Big morning) - 19,000 원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먹구 좀 부족할꺼 같아서 시킨 메뉴지만 엄청났다....


리차드카피캣의 장점은 24시간 영업하며, 브런치 메뉴, 식사, 칵테일 및 비어, 커피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프렌치토스트가 엄청 부드럽고 몽글몽글한 맛, 아메리카노와 엄청 잘어울릴꺼 같다! 
(다음에는 브런치를 한탕 제대로 먹으러...)

부지런히 먹다보니 해가 지고  조명이 켜졌다.
밤되면 분위기 대박!! 낮에는 신선한 느낌이면 밤에는 갬성~~
와인한잔 하기 좋은 분위기~

밤되니 엄청 많아진 사람들~~~
예약도 가능하니 주말 및 공휴일의 경우에는 꼭 예약하고 가시길!!
개인적으로 분위기 좋게 밤에 오는거 추천드려요!

 아 꿀팁 하나 주자면!

여자화장실은 4층 리차드카피캣 매장 옆에 있지만 남자화장실은 1층으로 내려가야한다는점~~
가시는 분들은 잘 숙지하시길~~~~

아무튼 꼭 스테이크나 식사가 아니어도 브런치나 맥주, 와인한잔 하러 오기 좋은 곳 같습니당

멋진 분위기 속에서 이태원을 즐기실 분은 리차드카피캣 가즈아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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