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영장 청구1 [N번방] 성착취물 '단순 재유포자' 구속영장 신청 (Feat. 다크웹, 텔레그램) 오늘 경찰이 '디지털 성착취' N번방 사건의 주범인 '박사' 조주빈과 '갓갓' 문형욱 등이 제작한 아동 성착취물을 소지하고 재유포한 2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구속영장 신청받은 A씨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아동 성착취물 3천여개를 구매한 뒤 다크웹을 통해 110만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받고 재판매해 2차 피해를 야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경찰은 A씨로부터 아동 성착취물을 사들인 사람들을 추적하는 방면, 다크웹과 트위터 등에서 아동 성착취물을 재유포하거나 판매 광고글을 게시한 수십명을 특정해 소환조사를 벌이는 등 수사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51131.. 2020.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