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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광교회 코로나] 주영광교회 / 주영광교회 위치 / 주영광교회 코로나19 / 안양 주영광교회

by 촉이 2020.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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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광교회 위치


6월 26일 경기도 군포시 수리동 거주 25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6월 21일과 24일 교회 예배에 참석하였고 23일 증상이 발생하여 26일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다. 이로써 주영광교회 관련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하게 된 것이다.

주영광교회의 위치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만안로 29'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추이


현재까지 파악된 주영광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들 중 9명은 군포시, 3명은 안양시 거주자이며 확진된 안양시 3명은 군포 59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관련 확진자들은 대부분 24일 예배에 참석하여 확진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방역당국은 교인 80명을 포함하여 접촉자를 분류하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영광교회 관련 확진자 동선



 주영광교회는 군포시에 있다가 4년여 전 안양시로 이전했으며, 전체 신도는 80~90명 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군포시에 위치해있던 교회인만큼 군포시 거주 인원들이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영광교회 관련 확진자의 경우 '군포시 코로나19 신속대응' 홈페이지에서 한눈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www.gunpo.go.kr/intro.jsp

군포시 코로나19 신속대응
코로나19 신속대응
www.gunpo.go.kr

현재 주영광교회 외에도 경기 이천시 쿠팡 덕평물류센터, 강남구 역삼동 모임, 양천구 탁구클럽, 대전 서구 괴정동 방문판매업체 관련 확진자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한 다양한 지역에서 코로나19 관련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현장종교행사에 참여하는 경우라도 참여자 간의 거리 유지를 필수적으로 지켜야하며 참여자의 규모를 줄이고 식사제공 및 침방울이 튀는 행위 (노래를 부르는 등의 행위)를 자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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