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교회 코로나] 왕성교회 / 왕성교회 코로나19 / 관악구 왕성교회

왕성교회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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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서울의 주요 대형교회 중 하나인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위치한 왕성교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였습니다.

왕성교회의 위치는 서울 관악구 신림로 308이며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확진자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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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파악된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 수로는 6월 26일 오전 10시까지를 기준으로 총 12명이며, 12명 중 11명의 확진자가 파악되었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역학조사에서 가장 먼저 확진된 서원동 거주 31세 여성 환자는 6월 18일 교회 성가대 연습에 참석하고, 19~20일 교회 MT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서울시는 6월 18일 교회 성가대 연습을 참여한 인원들과 6월 19일~20일 교회 MT에 참여한 교인 총 41명에 대해서 전수검사를 실시 중입니다.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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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왕성교회 주일 예배에 참석한 인원은 총 1천 696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의 경우 관악구청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하여 2차 피해를 입은 확진자의 경우 머물고 있는 시나 구에서 확진자 동선 파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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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COVID-19) 대응현황

용인시 코로나19(COVID-19) 대응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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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교회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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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현재 왕성교회에서는 교회로부터 발생된 코로나19 확진자들로 인하여 지역주민들과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송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하였습니다.

교회의 뜻이 같은 종교를 믿는 신자의 집단 또는 집회소라는 의미이지만, 현재 시기가 시기인 만큼 집단 감염의 위험이 큰 집회는 힘들고 어렵겠지만, 잠시동안 지양하는게 사회적으로 좋은 방향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