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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글로벌 시총 지각변동] 코로나19 계기로 신산업 위주로 재편되는 주식시장 / 코로나사태 수혜 기업

by 촉이 2020.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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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 회사 시가총액 1위가 기존 '도요타'에서 '테슬라'로 변하게 되면서
이외에도 많은 기업들의 시가총액이 '코로나19'를 계기로 재편되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으로 번지게 되면서 언택트(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라 IT기술 기업과 전염병 우려로 인한 바이오, 헬스케어 업종의 주가가 탄력을 받게 되면서 글로벌 시가총액 순위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603000414

해외도 ‘언택트 돌풍’…더블 주가에 ‘성장주’ 기대감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이후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언택트(비대면)’ 바람이 불면서 해외 증시에서도 언택트 관련주가 날개를 달고 있다. 소프트웨어, 반도체, 결제 등 언택트주들은 연초 이후 수백, 수천 퍼센트까지 주가가 뛰어오르며 증시에 지각변동을 가져왔다. 전문가들은 언택트가 ‘뉴노멀(새로운 표준)’로 자리잡으며 코로나19 이후에도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온라인 쇼핑 전성시대&hellip...
biz.heraldcorp.com

코로나사태 이전 글로벌 시총 순위


코로나사태 이전 글로벌 시가총액은 '4차 산업혁명'을 토대로 이미 지각변동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글로벌 시총 상위 종목에는 미국 기업들의 입지가 컸는데, 2016년 세계경제포럼(WEF)에서 향후 세계가 직면할 화두로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 나오게 되고
2016년 3월 구글의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로 인하여 4차 산업혁명의 한 단면을 크게 보여주었습니다.

그 후 인공지능과 로봇,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을 통한 새로운 융합과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이 나타나며 글로벌 시가총액 순위에도 영향을 주게 되었습니다.

2011년 말 글로벌 시가총액 1위였던 미국의 대표적인 석유기업 '엑슨모빌'은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에 자리를 뺏기게 되었고 텐센트와 알리바바와 같은 중국의 IT 기업에도 밀려 순위가 크게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반도체 최고의 호황시기이던 2018년 삼성전자의 글로벌 시총 순위는 18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코로나사태 이후 글로벌 시총 순위


코로나사태로 인하여 언택트 문화에 따른 IT기업, 전염병 우려로 인한 바이오, 헬스케어 업종의 주가가 탄력을 받은 반면에 에너지, 금융, 항공 등의 산업 시총 순위는 크게 떨어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신사업 위주로 주식시장 개편이 빠르게 진행된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2020년 올해 상반기가 끝난 6월 말 기준으로 글로벌 시총 상위 종목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 회사 '아람코', 미국의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순으로 작년 말과 1~3위 순위는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아람코의 시총은 1조 7328억 달러로 지난해 말 대비 7.8% 감소하였고 미국의 IT 기업인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각 21.2%, 28.3% 증가한 1조 5812억 달러, 1조 5433억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그외에도 워렌 버핏이 손절한 항공주와 금융주에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워렌 버핏이 운영하는 버크셔해셔웨이도 1계단 하락한 순위를 보였고, JP모건체이스는 10위에서 17위로,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5위에서 33위로, 시티그룹은 46위에서 95위로 하락하였고 항공 대표주인 보잉 또한 44위에서 90위로 추락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글로벌 시가총액 순위 50위권 내에 있는 국내 유일한 기업인 '삼성전자'는 반도체 호황이던 2018년 18위를 기록하였지만 올해는 21위로 순위가 떨어졌습니다.

 

코로나사태에 수혜를 입은 기업


'코로나19 이전의 세상은 이제 다시 오지 않는다.'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우리의 미래입니다.

현재의 언택트 문화는 '뉴노멀'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게될 것이며 코로나사태가 끝난 후에도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많은 전문가가 예측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사태로 인해 많은 업종이 힘들어졌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은 기업들도 있습니다.


  • 아마존

올해들어서 시가총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기업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입니다.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약 5개월간 시총이 4011억달러 가량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출을 할 수 없게 되자 온라인 주문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되어 아마존은 오히려 17만 5000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하고 70%를 정규직으로 전환하였다고 합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용 메신저 기반의 협업 툴인 '팀즈'를 통해서 업무 효율화를 실현시키며 하루 최대 7500만명이라는 사용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원격진료, 원격 콘퍼런스 등 새로운 표준이 될 대안으로 클라우드 컴퓨터 플랫폼인 '애저'를 띄우면서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며 같은 기간 시가총액이 2699억 달러 증가하였습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제약업체인 비르바이오테크놀로지와 코로나19 항체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였고 GSK에 대규모 바이오 의약품 생산시설을 공급하는 소식에 한국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시가총액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 LG화학

LG화학은 2020년 1분기 중국, 일본 업체를 제치고 전기자동차 배터리 글로벌 점유율 1위에 등극하여 현대차 그룹 시가총액 순위를 뛰어넘어 국내 그룹 시가총액 순위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애플, 테슬라, 텐센트, 줌 비디오, 넷플릭스 등 언택트,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들이 수혜를 받았으며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 중인 모더나, 길리어드 사이언스 등의 시총도 크게 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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