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부스터샷] 50대 부스터샷 시작 (Feat. 부스터샷 접종간격)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이 2021년 11월 15일부터 50대까지 확대된다는 소식입니다.
위드코로나와 함께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체계를 전환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확산 규모가 커지자 정부는 추가접종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부터 시작하는 부스터샷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스터샷이란??

부스터샷(추가접종)은 백신을 권고 횟수만큼 맞은 뒤 예방효과를 보강하기 위해 일정 시점 후에 다시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부스터샷 접종시기

최근들어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코로나19 확진세가 가파르게 상승하며, 현재의 상황에서 좀 더 안정적인 위드코로나 시행을 위해 '부스터샷'을 빠르게 진행해야한다는 정부의 정책이 발표되면서 정부는 기본접종 완료 후 6∼8개월 사이에 추가접종을 맞을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출처 : 쿠키뉴스

 부스터샷 대상자

2021년 11월 15일부터 시행되는 부스터샷의 대상자는 18∼49세 기저질환자와 우선접종 직업군이며 대상자는 15일부터 추가접종이 가능합니다.

 우선접종 직업군이란?

정부가 발표한 우선접종 직업군에는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경찰·소방·군인 등 사회필수인력, 특수교육·보육, 보건교사와 어린이집 간호인력, 돌봄 종사자, 의원급 의료기관·약국 종사자 등 보건의료인이 포함됩니다.

부스터샷 예약방법

부스터샷 접종 대상자의 경우
'예방접종 사전예약'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ncvr2.kdca.go.kr/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출처 : 예약접종 사전예약 시스템